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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토론회란?

JTBC에서 새로운 플랫폼을 만들어 냈습니다. 바로 가면은 쓴 사람들이 나와 익명으로 토론을 하는 것입니다. 사회자는 개그우먼 박미선씨가 담당을 하고 토론 패널들은 총 6명으로 익명이 보장되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바로 한명이 너무나도 눈에 뛰었기 때문입니다. 평소 토론프로그램에 자주 나왔던 국민의힘 당대표 이준석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 되었습니다.

이에 JTBC에서는 가면토론회를 최초에는 4회로 기획하였다가 2회만에 폐지를 하였습니다. 토론의 내용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가면토론회 마라탕 누구?

 

 

마라탕이라는 패널의 주장은 민주당의 대선후보인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당의 안철수 후보를 맹비난했습니다. 또한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였고, 유체이탈 화법도 섞여가며 진행이 되었습니다.

 

 

익명의 토론이기 때문에 누가 어떤 주장을 하든 큰 상관은 없지만, 익명의 누군가가 밝혀지게 되면 그 사람이 위치와 입장에 따라 문제가 조금 달라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별 문제 없다라는 사람도 있고 문제가 많다라른 사람도 있습니다. 제각각의 성향을 가진 익명의 토론자는 자신의 주장을 하기 위해 그렇게 가면을 쓰고 나온것이기 때문입니다.

 

가면토론회 말말말

 

이준석 대표는 1월 19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실제로 프로그램의 취지가 좋다고 판단되어 참석했다고도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준석 대표는 자신의 이야기와 평가도 함께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마라탕은 아래와 같이 이야기했습니다.

 

"이 대표도 여가부 토론에 8번이상 나갔다", "연습문제 발언은 기자들이 선대위 개편에 대해 평가해달라고 얘기했을 때 '조직도 나온것만으로 파악할 수 없다. 상황 속에서 연습문제를 풀어봐야한다. 그게 어떻게 대상이 윤후보일 수 있겠나"라고도 했습니다.

일반적인 상황이면 큰 문제가 없었을 수도 있겠지만, 대선을 2달도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는 시청자의 불만이 있을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네티즌 반응

이상으로 1분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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